친구가 찍어준 동영상이 핫이슈가 되며 공개된 것.
이 영상에서 그는 "머리가 젖지 않는다" "신기하다" 라는 악플성 댓글들이 많아 속상한 걸 떠나 너무 웃겼다고 한다.
그는 "사실을 알면 모두들 웃을 것"이라며 "친구들과 이쁘게 찍어 추억하려고 여러 차례 머리를 다시 말리고 찍고 또 찍고를 반복했다"고 전했한다
솔직한 모습과 소탈한 성격의 이예지씨의 당당한 모습이 돋보인다
그는 마지막으로 '람보르기니녀'라는 별명을 붙여주신분께 감사하다는 말도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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