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KBS2 <이야기쇼 두드림>녹화 도중 "데뷔 전 한 회사에 계약을 앞두고 부모님과 함께 갔는데 계약서와 성형 견적을 함께 가져와 성형수술을 하지 않으면 데뷔를 못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사연을 전했다.
박규리씨는 이어 "나를 낳아준 부모님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이 너무 속상했다"며 당시 큰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이 날 녹화분은 오는 21일 25분 방송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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