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똑똑한 10인 "누구 누구 있을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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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똑똑한 10인 "누구 누구 있을까? 궁금하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2.08.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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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칼러라는 비영리단체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스칼러에 의하면 50%에 달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IQ가 90~110 사이다. 하위 2.5%는 IQ 70 이하, 상위 2.5%는 IQ 130 이상, 0.5%는 IQ 140 이상에 속한다.

다음은 슈퍼스칼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인이다.

  •  스티븐 호킹(70)
     

영국의 이론물리학자다.

그는 루게릭병에도 불구하고 블랙홀 등의 우주 연구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겨 14개의 표창을 받았다.
 

  • 김웅용(50)

 IQ 210인 그는 한때 기네스북에서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IQ를 가진 인물로 기록됐다. 현재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IQ를 가진 인물로 알려졌다. 1974년 12세때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발탁됐다.

  • 폴 앨런(59)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다.

천재 중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로 꼽히는 그는 142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IQ는 170이며 SAT 중 두 과목에서 1600점 만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 릭 로스너(52)

미국 공중파 방송의 제작자 겸 작가다. 그는 IQ가 192가 넘지만 스트리퍼, 롤러스케이팅 웨이터, 나이트클럽 기도, 누드모델 등의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 게리 카스파로프(49)

1985년 22세의 나이로 최연소 체스 그랜드마스터가 됐다. 21년간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으며 1996년 슈퍼 컴퓨터 ‘딥 블루’에 패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IQ 190인 그는 대통령 선거 후보로 출마한 바 있으며 현재는 작가이자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앤드류 와일즈(59)

영국의 천재 수학자. 1995년 그는 358년간 그 어떤 수학자도 증명하지 못했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를 증명했다. IQ 170인 그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수학 및 과학에 관한 15개의 수상을 한 바 있다.

  • 주디트 폴가(36)

15세의 나이에 체스의 대가 바비 피셔를 꺾고 체스 최연소 그랜드챔피언에 올랐다. 부친은 그녀와 언니 소피아를 대상으로 교육에 대한 획기적인 실험을 성공시켰다. 그녀의 IQ는 170이다.
크리스토퍼 히라타(30)
 
IQ 225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 그는 14세때 캘리포니아공과대학(칼텍)에 입학했으며 16세때 NASA의 화성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22세에 프린스턴 대학에서 천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테렌스 타오(37)

제임스 우즈(65)
IQ 180인 그는 SAT 언어에서 만점을 수학에서 779점을 받았다. 메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그는 아카데미상에 두 차례 노미네이트됐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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