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눈웃음+귀요미+훈훈'한 4색 매력 공개... 누리꾼들, 뜨겁게 반응
이는 <골든타임>을 통해 응급의학과 인턴이자 세중대 병원의 '소식통'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4색 매력'을 선보이며 또 한번 눈에 띄는 존재감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씨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기도, 의자에 앉은 채로 피곤한지 잠깐 눈을 붙이기도 했다. 여기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웃을 때 휘어지는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선보여 매력을 더했다.
특히 청순함과 순수함, 귀여움과 훈훈함까지 고루 갖춘 '4색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그가 열연중인 극중 '유강진'은 크고 작은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특유의 넉살과 아부로 상황을 모면하는 '아부의 달인'이다. 또한 세중대 병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안테나를 세우는 일명 '세중대 소식통'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 인물.
특히 지난 17화를 통해 '강재인'(황정음 분)이 세중 재단의 상속녀이자 이사장의 손녀라는 사실을 신경외과 레지던트인 '조동미'(신동미 분)에게 전해 듣게 되자 "눈치 100단 유강진이 그런걸 몰라보다니"라며 아쉬워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꽃미남 인턴 지일주, 매력 넘치네~" "아이돌급 비주얼! 지일주" "훈남이라 그런지 흰 가운이 너무 잘 어울린다" "까불이 강진이, 귀요미 강아지 닮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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