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강호동 씨의 복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MBC '무릎팍도사' 첫 게스트로 배우 정우성 씨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정우성 씨 소속사 쪽은 5일 "'무릎팍도사' 출연을 제의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영화 촬영 등 일정이 있어 이르면 다음 주께 출연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 씨 출연 섭외는 평소 친분이 있던 강호동 씨가직접 출연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음 주가 되면 정우성의 출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a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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