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일 첫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 씨는 교복패션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문근영 씨는 극중 신입 디자이너겸 청담동 부인의 비서인 한세경 역을 맡았다.
그는 11월 서울의 한 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줄무늬 리본에 포인트를 준 짙은 감색 자켓교복을 입고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색다른 변신에 누리꾼들은 "역시 교복이 잘 어울리는 듯" "새로운 연기변신이 기대됩니다" "그 동안 뭐하며 지내셨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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