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수민 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배불뚝이 갑작이 엄마 어때요? 만날 날을 기대하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만삭사진을 노출했다.
사진 속 수민씨는 잔뜩 부풀어오른 만삭의 배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만삭임에도 불구, 여전히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13일 1년여간 교제한 일반인 사업가 한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 수민씨는 지난 5월 남편과 함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다.
수민씨는 22일 방송예정인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또 한 번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1998년 KBS 1TV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오수민은 '지구용사 백터맨' 드라마 '학교3' '무인시대' '왕과나' 영화 '가문의 영광' '슈퍼스타 감사용'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반창꼬'에서는 고수의 아내로 출연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