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장애인 단체, 박근혜 후보 공개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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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장애인 단체, 박근혜 후보 공개 지지 선언
  • 김나래 기자
  • 승인 2012.11.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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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마사협회를 비롯한 4개 장애인단체 지도자들이 21일 박근혜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안마사협회 이병돈 회장과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 이낙영 상임대표, 시각장애인 선교회 신인식 회장, 대한민국장애인히망포럼 황하성 대표 등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아울러 2만1800여 명의 단체 회원을 대표하여 '장애인이 행복한 대한민국 건설'에 관한 메시지를 박 후보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지금껏 자신이 약속한 것은 반드시 실천해왔던 박근혜 후보는 '장애인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장애인 100% 행복'을 이뤄줄 지도자"라며 박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장애인단체 지도자들은 이어 "박근혜 후보는 복지관 등 장애인이 있는 곳을 찾아 그들의 목소리와 어려움을 청취, 소통해 왔으며 해결책을 함께 고민할 유일한 후보"라며 박근혜 후보와 '새로운 복지 대한민국을 함께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

김나래 기자 nlkim00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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