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보영씨는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 '늑대소년' 500만 돌파 기념 식사자리에서 "원래 칭찬을 잘 안해주시는 분인데 이번 영화로 칭찬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딸내미 정말 잘했어. 눈물이 다 나냐'고 메시지를 보내줬다. 정말 고마웠다"고 전했다.
과거 보영씨는 태현씨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환상의 부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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