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 땅굴' 파 송유관서 기름 73억원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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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땅굴' 파 송유관서 기름 73억원 훔쳐
  • 김찬용 기자
  • 승인 2012.12.04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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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땅굴을 판 뒤 대한송유관공사 소유의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휘발유 및 경유 400여만ℓ(시가 73억2천여만원)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정모(34)씨 등 5명을 구속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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