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땅굴을 판 뒤 대한송유관공사 소유의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휘발유 및 경유 400여만ℓ(시가 73억2천여만원)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정모(34)씨 등 5명을 구속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찬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