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노사가 2013년 산별교섭 준비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진행한다.
보건의료노조는 6일 "내일부터 모레까지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인천에어포트호텔에서 '2013년 보건의료산업 산별교섭 준비를 위한 노사공동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와 보건의료산업 사용자협의회(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11월 8일 진행된 1차 워크숍에서 도출된 과제를 함께 토론한다.
또 2013년 달라지는 의료제도, 노사분쟁 예방 조정프로그램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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