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씨를 둘러 싼 논란에 대해 그가 직접 입을 열었다
117일 오전 10시 Mnet '슈퍼스타K4'(슈스케4) TOP6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정준영 씨는 "성형외과 홍보모델 문제에 대해 신경을 많이 안쓴다. '얼짱시대'에 출연할 때 시술을 공짜로 해줄테니 홍보를 해달라고 하길래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런데 마치 전신성형을 한 것처럼 나와서 기분이 나쁘긴 했다. 나는 '성형 전-후' 모델이 아니다"고 직접 해명했다.
그는 음반발매, 소속사 계약 문제에 대해 "처음 음악을 했을 때부터 친했던 형들이 있었다. 그 형들과 함께 작업했던 곡이었다. 그래서 그냥 쿨하게 넘어갔다"며 "앞으로도 많이 도움을 줄 형들이다. 계속 도움을 받을 것 같고 회사같은 것은 생각을 많이 안해봤다. 맘이 잘 맞으면 계속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준영은 "다른 회사에 가는 것에 대해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아직 거기까지 생각해보진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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