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번호 '1·12·22·32·33·42'... 2등 당첨자 29명 집계
나눔로또는 이날 저녁 8시40분 SBS TV로 생방송된 527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1·12·22·32·33·42'의 6개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번호는 '38'이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지난주(9명)보다 많은 13명으로 각각 10억3238만6366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9명의 당첨자가 나온 지난주에는 1등 당첨금이 각각 14억9103만1959원씩이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지난주(49명)보다 적은 29명으로 각자 7713만231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67명(당첨금 각 113만7183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8만3212명(당첨금 각 5만원)이 각각 당첨됐다.
당첨번호 가운데 3개 숫자가 일치하는 5등(당첨금 5000원) 당첨자는 모두 128만7504명으로 나타났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지난주(565억2780만7000원)보다 조금 많은 569억8563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은 지급개시일(1월 7일)로부터 1년까지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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