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최초로 미얀마를 공식 방문하고 있는 강창희 국회의장은 22일(현지시간)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 환담했다.

강창희 의장은 이날 오후 미얀마 수도 네피도 하원 회의실에서 야당(NLD/National League for Democracy,민족민주동맹) 지도자인 수치 여사와 만나 미얀마의 민주화와 두 나라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