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커뮤니티 한 게시판에는 '2B 연필의 비밀'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연필에는 '2B Or Not 2B'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따.
이 문구를 읽으면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 대사인 'To be or not to be(사느냐, 죽느냐)'로 읽히는것.
누리꾼들은 "연필센스가 돋보이네" "저렇게 해석한 사람 대단하다" "ㅋㅋㅋ재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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