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농협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에서 새정부 출범에 맞춰 국민들의 화합과 행복을 기원하는 '하나로 모은 행복쌀'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하나로 모은 행복쌀'은 전국의 지역별로 맛있는 대표 고품질 쌀을 한 세트로 모아 소비자가 입맛대로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우리 쌀 소비를 통해 전 국민의 화합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
상품 구성은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도를 대표하는 8개 지역 고품질 품종쌀 500g씩에 추가로 몸에 좋은 찹쌀과 흑미를 더한다. 총 5kg 세트형 상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지역과 세대간 화합과 함께 전국민적 통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신상품 출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국의 대표적인 고품질 쌀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시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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