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관세분석소는 관세청 산하 직속기관으로 수출입물품분석, 마약류와 국민건강유해물질을 분석·검증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분석소 신청사는 총 사업비 130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6000㎡에 지상4층, 지하1층, 연면적 4876㎡, 태양열·지열등 신재생 에너지를 두루 활용하는 친환경 스마트로 설계·건축됐다.
이 자리에는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박대출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도태호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이전추진단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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