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공동구매 이용하면 도매가격에 구입 가능
한우쇼핑몰 한우바라기가 봄을 맞아 나들이객을 위한 '한우 최저가 세일'을 진행한다.
한우바라기는 한우 공동구매를 통해 전 품목을 도매가격 수준에 판매하는 한우쇼핑몰이다. 특히 본격 봄나들이 철을 맞아 구매율이 높아지는 일부 인기 품목을 기존 반값할인에 최대 30% 더 추가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한우 최저가 세일'은 소량만 준비돼 이날 하루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2만원에 판매하던 한우 불고기 1kg(시중가 4만2000원)은 1만4000원에 선보인다. 이는 대형마트 가격(이마트 한우불고기 1kg 3만5000원)보다도 60% 이상 싸고, 호주산(이마트 호주산 불고기 1kg 1만7100원)보다도 18% 이상 싼 편이다.
또한 불고기와 함께 나들이철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구이용 한우 생등심은 100g당 3400원꼴이며 1.5kg 이상 구매하면 무조건 한우 불고기를 무료로 증정한다.
소 한 마리 당 2%밖에 얻을 수 없는 안심은 1kg 3만9100원에서 3만4500원으로, 특수부위에 해당하는 치
마살은 1kg 4만4000원에 할인한다.
한우바라기 김태근 대표는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계신 고객님들이 맛있는 한우를 돼지 삼겹살 수준으로 부담없이 접하실 수 있도록 특별 세일을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우바라기는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맛있는 도시락 레시피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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