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주, '삼생이' 촬영장서 배우들과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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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 '삼생이' 촬영장서 배우들과 '화기애애'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3.03.15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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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름 등과 촬영현장 컷 공개... "저는 인복 많은 배우인가 봐요"

▲ 배우 지일주씨가 화기애애한 <삼생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훈훈한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데일리중앙
배우 지일주씨가 화기애애한 <삼생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인복을 과시했다.

이는 지난 14일 그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화기애애한 우리 삼생이팀^^ 전 인복이 많은가 봐요~ 저번 작품도 이번 작품도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 한 것

공개 된 사진에는 지일주씨가 '오지성'역으로 열연 중인 KBS2 TV소설 <삼생이>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그는 함께 출연중인 손성윤·이수빈·차도진·홍아름씨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에너지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햇살미소'를 과시해 '촬영장 활력소'다운 상큼함이 묻어나 더
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삼생이> 촬영장의 출연 배우들 모두 너무 밝고 스태프들과 환상 호흡을 자랑해 촬영장은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화기애애한 <삼생이> 촬영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일주씨가 참 인복이 많은 것 같아요" "삼생이 홀릭된 1인" "지일주씨 미소에 여자들 마음이 녹아 내린답니다~" "지일주 같은 오빠 있었으면.." "미소가 햇살 같아요~ 너무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삼생이> 49회에서는 지성과 오해를 풀기 위해 야학에 찾아온 금옥(손성윤 분)에게 지성은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며 냉정하게 대했다.

반면 삼생(홍아름 분)에게는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내 앞으로 전개될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KBS2 TV소설 <삼생이>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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