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아내가 머리 만지며 재워줘 불면증 치료"
상태바
신현준 "아내가 머리 만지며 재워줘 불면증 치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3.06.21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신현준 씨가 결혼 후 불면증을 치료했음을 고백했다.

MC 신현준 씨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신혼생활에 대해 전했다

그는 "결혼 23일차 됐다. 아내와 빌딩 앞에서 처음 만났는데 첫 눈에 반했다. 만난 지 2주 만에 결혼이야기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후 좋다. 와이프가 머리를 만지면서 재워주니깐 불면증이 없어졌다. 결혼 전에는 불면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푹 잘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김원희 씨는 "머리가 많이 빠졌다"고 하자 신현준은 "카메라를 위에서 찍으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