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씨는 10일 오전 8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전역 신고식을 마쳤다
그는 이후 서문을 통해 나와 취재진 앞에서 짧은 전역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곧장 경기도 고양시 벽제추모공원의 어머니 산소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비 씨는 이곳에서 어머니 산소를 향해 큰절을 올리고 오랜 시간 말 없이 서있었다. 이후 그는 서울의 집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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