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일주일에 3일 이상 액션 연습을 하며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9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스크린 복귀를 앞둔 장동건 씨는 무더위 속에서 일주일에 3일 이상을 액션 스쿨에서 액션 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다.
그는 액션 연습을 마친 후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우는 남자'에서 장동건에게 화려하진 않지만 세세하면서도 감정이 섞인 액션을 하길 원했고 장동건도 이정범 감독의 뜻에 맞게 열심히 액션 연습을 하고 있다. 장동건이 액션 연기를 많이 해보지 않은만큼 연습에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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