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레깅스시구, 알고보니 이런 사연이 숨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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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레깅스시구, 알고보니 이런 사연이 숨겨져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3.08.28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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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씨
ⓒ 데일리중앙
배우 클라라 씨가 레깅스 시구의 얽힌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클라라 씨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5월 세간의 화제가 됐던 레깅스 시구에 대해 "인지도가 없는 저를 불러주셔서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시구를 준비하면서 앞서 시구하신 분들에 대해 검색해 봤다. 유일하게 레깅스를 입으신 분들이 없더라. 노출이 아니라 건강미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개념 시구를 하고 싶어서 시구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 제가 던진 공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갔는데 그건 부각이 안됐다" 고 아쉬운 맘을 내비쳤다.

그는 "죄송하다. 잘 보이고 싶은 욕심이 컸다. 그 모든 걸 계산한 건 아니다"고 전하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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