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 씨가 유명인사 1년 수입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6일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세계에서 가장 수입을 많이 벌어들인 유명인사 순위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포브스에 따르면 유명인사 수입 1위는 1년간 1억2,500만 달러(한화 약 1393억원)를 벌어들인 팝스타 마돈나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는 마돈나가 자신의 12번째 앨범 'MDNA' 월드투어에 성공했으며, 의류와 향수 판매, 다양한 투자로 수입을 늘렸다고 분석했다.
수입 2위를 차지한 유명인사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씨였으며 같은 기간 1억 달러(1,114억원)를 벌어들였다.
이어 영국 소설가 E.L. 제임스와 방송진행자 하워드 스턴, 음반 기획자 사이먼 코웰이 각각 9,500만 달러(1,059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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