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씨는지난 1일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간소한 결혼식을 치뤘다
두 사람은 이달 중순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대신한 배낭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들은 당분간 제주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후 이달 중순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약 한 달 동안 배낭을 메고 유럽을 돌며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는 계획.
누리꾼들은 "부럽다" "난 언제 결혼이나 하려나" "재밌게 다녀오셈"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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