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MBC 월화드라마 백수향에서 주인공 백수향 역을 맡았다
그의 시구 사진도 화제에 올랐다. 그는 지난 6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랐다.
사진 속 그는 모자를 쓰고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25가 새겨진 유니폼과 스키니진을 입고 있다. 그는 단정한 시구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등번호 25는 당시 출연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시청률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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