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밥그릇 뺏겨 화낸 일화... "다이어트 할 때 매니저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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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밥그릇 뺏겨 화낸 일화... "다이어트 할 때 매니저오빠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3.10.17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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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유 씨
ⓒ 데일리중앙
아이유가 다이어트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가수 아이유 씨는 10월17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그는 다이어트 때문에 매니저에게 화를 냈던 사연을 공개했다.

33반 사이즈로 화제를 모은 아이유는 최근 드라마를 끝내고 폭풍 다이어트를 통해 음반 컴백 준비를 해 온 과거를 회상했다

DJ 신동 씨는 '심심타파'에 출연한 아이유 매니저에게 "아이유가 미워보였던 순간도 있었냐"고 물었다.

매니저는 "밥을 못먹게 했더니 화냈을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씨는 "한창 다이어트를 할 때 매니저 오빠에게 내가 밥을 계속 먹으면 밥그릇을 뺏어달라고 했다. 그런데 진짜 뺏으니까 순간 너무 속상해 왜 뺏어가냐, 아직 뺏을 타임이 아니야! 라고 화를 냈다. 먹는 걸 진짜 좋아한다"고 답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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