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무릎활액막염 반복된 안무 연습 때문? 긴급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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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무릎활액막염 반복된 안무 연습 때문? 긴급 병원행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3.10.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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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 씨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 씨가 무리한 연습으로 인해 녹화 후 곧바로 병원으로 향해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우려를 자아냈다.

17일 티아라 소속사 쪽은 "오전에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를 마쳤다. 멤버 지연이 무릎 통증을 호소해 곧바로 병원에 다녀왔다. 지연은 반복된 안무 연습으로 무릎 활액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무릎활액막염은 활액낭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관절이 붓고 통증이 오랜 시간 지속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연 씨는 무릎에 찬 물을 빼고 인대강화주사를 맞는 등 치료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 씨 부상으로 티아라의 '넘버나인'은 긴급히 안무 수정에 들어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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