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최성국(30)씨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의하면 최성국 씨는 지난달 27일 0시 30분께 관악구 신림동 롯데백화점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미니쿠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6%로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씨를 귀가조치한 후 지난달 29일께 불러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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