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안정론과 정권 심판론이 맞붙고 있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를 살려야 할 지 ▷국민을 살려야 할 지 두 개의 보기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하는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마감과 함께 선관위는 투표함 수거 및 개표 작업에 들어가 이르면 밤 11시께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중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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