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맞아 6.25 노래 화제...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오던 날"
상태바
6.25 맞아 6.25 노래 화제...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오던 날"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4.06.25 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25전쟁 발발 64주년인 오늘 전국에서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보훈처 측은 잠실체육관에서 오전 10시 국가유공자와 정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 기념행사를 연다고.

현충원에서도 기념행사가 있다. 현충원 측은 6.25 전쟁 사진과 전사자 유품 등을 전시해 참전자들의 공을 기리고 아픈 분단의 역사를 되새기자는 취지를 국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지난 24일에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주최로 기념행사가 열려 많은 국가유공자 가족들과 관계 인사들이 참여한 바 있다.

한편 6.25를 맞아 인터넷 상에선 6.25 노래가 이슈로 부상하고있다.

누리꾼들은 이런 소식들에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6.25 벌써 64년 됐구나. 그런데 통일은 언제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