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 씨의 유기견 사랑이 화제다.
정 씨는 지난 29일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에서 열린 '마음 나누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유기 동물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하려는 사업.
이날 정 씨는 피부 질병을 앓고 있는 강아지들을 치료하고 목욕시켜주는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변인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 씨는 최근 여행 리얼리티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 출연중이다. 1983년생으로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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