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소방관, 서귀포 단란주점 화재 진압하다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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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소방관, 서귀포 단란주점 화재 진압하다 순직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07.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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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소방관이 화재진압중 숨을 거뒀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서귀포소방서 소속 소방관 강 모씨가 지난 13일 오후 서귀포에 위치한 한 단란주점에서 일어난 화재를 진압하던중 순직했다고.

한편 관련 당국은 자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강 모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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