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인 모야모야병이 화제를 모았다.
오늘 방영한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한 일본인 미즈노 마사유키 씨는 딸이 모야모야병을 앓고있는 케이스.
이 병의 원인은 불명확해 치료도 쉽지 않다고 전해져있다.
단지 뇌출혈이나 두통, 신경장애 등 모야모야병으로 인해 겪게 되는 부작용들이 많아 이 병의 환자들이 고통을 느끼는 거라고.
한편 모야모야병은 신경외과계 질환으로, 지적발달장애와 시각 장애, 안면 마비 등의 증상도 보인다고 알려져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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