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화제다.
지난 15일 황 후보자는 김명수 후보자가 교육부장관 지명 철회된 후 새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황 후보자는 "갑작스럽게 지명됐다"며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데에 주력하겠다. 그리고 세월호 문제가 아직 해결이 안됐기 때문에, 우선 그 문제 해결이 급하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황 후보자는 1947년생이며,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낸 바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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