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을 국회의원 투표율이 오후 8시 현재 투표가 마감됐다
이날 투표율은 46.8%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30 재·보궐선거일인 30일 오후 8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의 투표율이 32.9%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율은 지난해 제도 도입 후 치러진 재보선 중 최고인 7.98%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 등이 치러지는 15개 지역에서 14시간 동안 선거인수 총 288만 455명 가운데 94만 8051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동작을은 46.8%로 전남 순천·곡성(51.0%)의 뒤를 이었다.
선관위는 오후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해, 접전 지역도 오후 11시쯤에는 당선인이 가려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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