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기 물티슈에 독성 원료가 쓰였다는 언론 보도에 물티슈 시장이 뒤집힌 가운데, 물티슈 제조업체인 베베숲 측은 "저희 회사 제품에는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가 들어있지 않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베베숲 측은 그간 있어온 여러 물티슈 고발 프로그램에서도 문제가 없어왔으며, 소비자 판매 1위 물티슈를 만들어왔다고.
베베숲 측에 의하면 여러 테스트와 인증 등을 거쳐 독성없는 아기 물티슈를 만들고 있다는 것.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 없어? 좋네" "모 회사랑 차이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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