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아기 물티슈 독성 물질 함유 논란에 대해 물티슈 제조업체들이 반박에 나섰다.
지난 31일 몽드드 등 물티슈 제조업체 측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가 유독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분위
기다.
제조업체 측은 화장품에도 들어가는 성분이며 법적으로나 여러 테스트 적으로 문제될게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이에 반해 다른 물티슈 업체는 해당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려지기도 해 물티슈 독성 물질 논란은 한동안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 성분 안 쓰면 되잖아" "화장품에 쓰면 안전한건가" "아기한테도 쓰는 물티슈니까 보통 화학제품보다 신경 써달라는 것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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