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배우 겸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가 가수 저스틴 비버와 아직 사귀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의 한 연예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자신과 관련해 열린 재판장에서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연인이라 밝혔다고.
이 재판장은 저스틴 비버에게 모욕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파파라치가 제기한 제판이 열리는 곳이었다.
몇개월 전만해도 저스틴 비버는 "고메즈에 대한 질문을 하지 말아달라"고 할 정도로 셀레나 고메즈와 사이가 안 좋음을 나타냈었다.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헤어졌다 만났다, 싸웠다 화해했다 그러나보군" "셀레나 고메즈 말도 들어봐야지" "둘이 데이트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