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입원해야할 정도의 건강 이상? 안 보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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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입원해야할 정도의 건강 이상? 안 보이는 이유는?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4.10.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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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화제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기념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39일째 공식 석상에서 사라진 상태다.

이로인해 김 위원장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부전증을 앓고있다는 추측과 다리 부상을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공식 석상에 이정도로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다는 것은 병원에 입원해야할 정도의 건강 상태가 아니겠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김 위원장의 북한 통치 체제는 변함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북한 전문가들은 얘기하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 방남했던 한 북한 고위급 인사도 김 위원장의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전한 바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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