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최신 단말의 공시지원금을 24일부터 기존보다 대폭 높여 적용한다고 알렸다.
이번 공시 지원금 확대를 통해 갤럭시노트4, 갤S5, G3, 아이폰5S 등 핵심 주력모델 4종은 지원금 상한금액인 30만 원(129 요금제 선택 기준, 2년 약정 요금 9만9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대역 LTE-A 모델인 갤럭시S5A와 G3 CAT, 보급형 최신 모델인 갤럭시그랜드2와 G3 BEAT, 외신 단말 등 KT가 취급하는 대부분 단말에 5~10만 원 지원금을 상향해 고객 선택 폭을 넓게 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