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11월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장윤주는 "너무 반갑다. 모델을 한 지 17년 됐다. 지금은 새벽에 라디오 DJ도 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간간히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 외 출연자들은 ‘연애가 점점 귀찮아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가지고 대화를 나눴다.
MC들은 장윤주 씨에게 "본인은 초식녀냐 육식녀냐"고 물었다. 장윤주는 "난 육식녀다"며 "어렸을 때는 오빠들을 만났는데 20대 중반부터는 계속 연하를 만났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는 연애 중 밀당의 필요성에 대해 "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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