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A가 공개한 혜성의 소리는 혜성의 자기장 진동에 의해 만들어진 것. 혜성이 내는 소리는 헬리콥터와 바람소리를 연상시키기는 소리들이 불규칙하게 반복적으로 들려 호기심을 자아냈다.
ESA는 로제타가 보내온 혜성의 소리를 사람 귀로 들을 수 있도록 주파수를 약 1만배 증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자들은 혜성에서 어떻게 이 같은 소리가 나오는지 몇 가지 추측은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정확히 알지는 못하는 상태다.
ESA 과학자들은 물리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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