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상민과 사유리가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이상민이 사유리의 운전면허 선생님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 씨는 생애 첫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도전하는 사유리를 위해 시험장까지 함께했다.
이상민 씨는 서류를 작성하는 사유이를 관심있게 지켜보더니 신체검사장까지 따라 들어가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유리 씨가 시력검사를 할 때 한 걸음 뒤에 서있던 이상민은 사유리보다 더 몰입했다.
사유리 씨는 "운전면허 공부를 가르쳐줄 때도 그렇고 항상 옆에서 챙겨주니깐 나한테 힘이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요즘 나보다 남편이 나를 더 사랑하는 눈빛으로 보는 거 같다"고 말을 이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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