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연 중국에서 들썩들썩... "30분에 7000만원 번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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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중국에서 들썩들썩... "30분에 7000만원 번다" 충격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4.11.20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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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피트니스의 여신 '몸짱아줌마' 정다연(49)씨가 드라마에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한다.

20일 정다연 소속사에 의하면 오는 21일 '몸짱아줌마' 정다연이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정다연 씨는 극중 지아(황정서)의 트레이너 역할로 출연해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씨는 지난 2003년 '몸짱'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운동 신드롬을 일으킨 휘트니스 스타로 알려져 최근 홍콩에서 세계최초로 '정다연과 함께하는 만명쇼'를 열었다.

그는 휘트니스 프로그램을 테마로 관객과 함께 운동하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보ㅇㅆ다

그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에서 '한류 휘트니스'를 전파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에는 정다연의 피규어로빅스의 두 번째 버전인 몸짱 피트니스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다연 소속사 관계자는 "3년 이내 중국 전역에 300여개 가량의 '정다연 휘트니스 클럽' 프랜차이즈를 개설할 계획"이라며 "상하이 번화가에 그녀의 이름을 단 첫 번째 휘트니스 클럽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정다연 씨가 출연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오는 21일 오후 8시55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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