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 씨가 탈모가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최태준 씨는 지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탈모가 좀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 씨는 "최태준이 24살인데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결혼, 이혼, 불임까지 다 겪었다"며 나이를 밝혔다
강남과 혜리는 최태준의 나이를 알고 "말도 안 돼"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규현 씨는 "머리를 좀 내려야 하지 않나"고 말했고, 윤종신도 "이마가 정말 넓다"며 지적했다.
최태준 씬ㄴ "탈모가 좀 있는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
김구라 씨는 "그러면 일일 드라마 못 간다"라고 걱정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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