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페이 사정봉 재결합에 "진심으로 축복한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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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페이 사정봉 재결합에 "진심으로 축복한다" 진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2.16 0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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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장바이즈(장백지)씨가 전남편 셰팅펑(사정봉)씨 앞날을 축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9일 왕이위러 등 중화권 매체에 의하면 지난주 홍콩에서 쇼핑 중 포착된 장바이즈 씨가 셰팅펑과 왕페이(왕비)의 재결합에 대해 운을 뗐다. 

장바이즈는 셰팅펑과 왕페이의 재결합에 대해 묻는 현지 주간지 기자의 질문에 "진심으로 축복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장바이즈, 셰팅펑 씨는 지난 2006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두 아들은 장바이즈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생활 중이다.

셰팅펑과 왕페이는 지난 2000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몇 번의 만남과 헤어짐을 가졌다

이들은 결국 2003년 결별했다.

두 사람은 각자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11년 만에 재결합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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