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중국어 학원 모델로 뽑혀... "초보적 대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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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중국어 학원 모델로 뽑혀... "초보적 대화 가능"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12.16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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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씨
ⓒ 데일리중앙
방송인 전현무 씨는 최근 중국 활동을 시작하며 중국 강소위성TV '최강전단'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됐다.

그는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생각보다 높은 수준의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전현무 씨는 자신의 중국어 실력에 대해 "영어는 이미 많이들 하니까 중국어 쪽으로 틈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오래 전부터 중국어 회화를 연습해 왔다. 초보적인 대화는 가능한 상태다"라고 알렸다.

그는 얼마 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촬영 현장에서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12년 동안 중국어 교육에 몸 담은 문정아 소장의 중국어 공부 비법을 전수 받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문정아 HSK 중국어 관계자는 "전현무씨가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 TV에서 진행하는 모습을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전현무씨와 문정아 HSK 중국어가 함께 더 크게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문정아 HSK 중국어의 첫 모델로 중국어 인강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올패스 평생회원반'으로 등록되어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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