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기량 위아래 댄스가 가수 출신 연기자 장수원 씨를 살살 녹였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치어리더 박기량(23)이 EXID의 '위아래' 댄스를 파워풀하게 춰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기량을 포함해 조여정, 클라라, 장수원, 지석진이 게스트로 나오며 여러 일화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 씨는 음악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맘마미아' 댄스에서 박기량 씨는 유연한 몸매를 과시했다
장수원 씨는 함박웃음으로 박기량의 댄스에 만족감을 표했다.
MC 김신영 씨는 "장수원씨가 박기량씨 춤출 때 정말 좋아하더라. 볼에 바람 불어놓고 희열을 느끼더라" 말해 폭소케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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