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소년 "동방신기, 국가 보물이 둘로 나뉘어 가슴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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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소년 "동방신기, 국가 보물이 둘로 나뉘어 가슴아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12.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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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그룹 순정소년의 피켓 시위가 호기심을 안겼다.

순정소년은 지난 22일 서울 명동에서 ‘동방신기와 JYJ를 단 한번 만이라도 함께 무대에서 보고 싶다’며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순정소년 4명의 멤버들은 동방신기 재결합이 이뤄지길 희망하며 약 6시간 이상 서로 번갈아 가며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시위에 동참한 순정소년의 효빈 씨는 "과거 5인의 동방신기 선배님이 일본에서 이뤄낸 업적은 신화였음을 현지에서 느꼈다 국가의 보물들이 둘로 나뉘어 활동하는 것은 너무 가슴 아픈 일로 5인조 완전체가 단 한번 만이라도 무대에 오르는 것은 전세계 수억 만명 팬들의 소원일 것이다"라고 시위 이유를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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